어버이날 점심식사

한영이 할머니,할아버지가 오랜만에 집에 오셨어요!

한영엄마가 밤새면서음식을 정성들여 준비했구요^^

12시30분쯤 오시기로 했는데 차가 막혀 1시30분에 도착하셨어요!

연어와 치즈를넣어 발사믹소스와 곁들인 샐러드!

아낌없이 야채를 듬뿍넣어 정말 맛있었어요^^

샤브샤브 한우와 브로콜리를 마요네즈소스와 섞은 요리

한영이가 잘 먹었네요~

동그란 바게뜨에 크램차오더를 넣었어요!

동그란 바게뜨는 파는 곳이 없어 제가 종로1가 '오봉뺑'가서

우여곡절끝에 비매품인 것을 샀어요~

어른들이 가장 조아하시는 볶음밥~ 고소하고 최고의 맛에요~

한영엄마가 직접 만든 야채피클!

프랑스,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먹는 코스요리보다

훨씬 맛있고 비교가 안된다고 한영 할아버지가칭찬하시네요^^

메인디쉬인 토마토 스파게띠는 못찍었어요^^

넘 배고파서 먹느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