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씨랄라 워터파크에서

토요일오전일찍영등포 씨랄라 워터파크에 갔습니다.

이천메르테덴이나 아산스피비스가려다가집에서 가깝고

유아들이 놀기 좋다고 해서 찾아갔어요!

처음 수영장에 온 한영이는 호기심어린 표정으로 돌아다닙니다.

페퍼민트스파에 발을 담그며

어른들만 탈수있는 워터슬라이드 바라보며

놀이분수에서 엄마와..

씨랄라에서 한영이가 제일 좋아한 곳이었어요.

아빠와 함께

워터슬라이드타고 내려온 한영아빠

엄마에게 수영을 배우는 한영이 처음엔 물을 무서워했지만

시간이 지나자 즐거워합니다. 물이 아주 깨끗했어요!

장미스파에서.... 물이 따뜻해서 몸을 녹이기 좋았어요!

워터파크에서 실컷놀고옆에 있는 찜질방에 갔습니다.

한영이는 기분이 업되서 잠도 계속 찜질방 안을 돌아다녔습니다.

원상폭격자세로 한영이가 혼자 놉니다.

찜질방에서 나오니까 밤이네요! 씨랄라 입구 사진에요..

다음에 다시한번 한영이 데리고 와야겠어요.